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이 블랙홀이 되어 국내외 정치, 경제, 사회, 문화 등 전 분야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, 문화계의 자구책 마련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. 서울문화재단 (대표이사 김종휘)은 12일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‘지원 사업’ 과 ‘예술교육’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, 창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. 서울문화재단은 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